3D 공부를 기초 부터 시작하니 가장 완성도가 높은 비주얼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게되었다. 자본과 기술,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대중적으로 많은 매니아를 거느린 마블 시리즈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.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한 편을 본 것 외에는 제대로 본 작품이 없는 것같다. 마블 영화에 대한 대화 주제는 길치가 지도를 바라보는 기분같이 느껴졌다. 이번기회에 비주얼과 세계관을 경험해보고자 한다. 다양한 캐릭터와 연결성, 긴 시간적 배경을 가진 시리즈이다 보니 보는 순서도 잘 고려해야할 것이다. 검색을 통해 잘 정리된 게시글을 발견했고 여기에 공유를 해두려고 한다.
위에 링크한 글에 세계관 내의 시간 순서, 개봉 순서, 평점 순서 등 다양한 기준으로 정리가 되어있다. 난 세계관의 시간 순서보다는 제작 및 개봉 순서대로 볼 예정이다. 2008-2022의 짧은 시간이지만 컴퓨터 기술로 구현한 비주얼인 만큼 한해를 거듭할 수록 느껴지는 비주얼의 발전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.
개인적인 목록 기록으로 본 작품은 밑출을 쳐 두었다. Full list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기>.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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